🌍 국제면허증 vs 영문면허증 완벽 비교! 발급기간, 유효기간, 준비물, 가능국가(사용국가), 비용
해외 운전 시 어떤 면허가 필요한지 헷갈린다면?
여행, 유학, 출장 목적에 따라 국제면허증과 영문면허증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드립니다.

📌 국제면허증 vs 영문면허증 차이 한눈에 비교하기
| 구분 | 국제운전면허증 | 영문운전면허증(영문면허증) |
| 사용 목적 | 해외에서 단기간 운전 가능 | 특정 국가에서 한국 면허 그대로 인정 |
| 발급기관 |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 | 온라인(정부24), 경찰서 |
| 발급기간 | 즉시 발급 | 즉시 발급 |
| 유효기간 | 1년 | 한국 운전면허증 유효기간과 동일 |
| 사용국가 | 제네바 협약 가입국(약 98개국) | 영문면허 인정 국가(미국·영국 등 일부 국가) |
| 비용 | 8,500원(경찰서 기준) | 10,000원(정부24 24시간 발급) |
| 특징 | 국제표준 서식, 단기 여행 적합 | 장기 체류·현지 면허 교환에 유리 |
🚗 국제면허증이란?
국제운전면허증(International Driving Permit)은 한국 운전면허증을 국제 표준 양식으로 번역한 형태로, 제네바 협약(Geneva Convention)에 가입한 국가에서 단기간 운전할 수 있게 해주는 문서입니다.
✔ 국제면허증 발급 기간
-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즉시 발급
- 10분 내 수령 가능
✔ 국제면허증 유효기간
- 발급일로부터 1년
✔ 국제면허증 발급 준비물
- 여권(또는 여권 사본)
- 신분증(운전면허증)
- 여권용 사진 1매
- 발급 비용
✔ 국제면허증 발급 비용
- 8,500원(경찰서 기준)
-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동일
✔ 국제면허증 사용 국가(가능국가)
제네바 협약 가입국 약 98개국
대표 국가: 미국 일부 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EU 대부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UAE 등
※ 국가별 인정 범위가 다르므로 출국 전 반드시 대사관 또는 현지 교통부 확인 필수!
🌐 영문면허증이란?
영문운전면허증(Driver License in English)은 한국 운전면허증에 영문 표기가 포함된 형태의 면허증으로, 일부 국가는 이를 "한국 면허 인정 문서"로 사용합니다.
✔ 영문면허증 발급 기간
- 정부24에서 온라인 즉시 발급
- 경찰서 방문 발급도 가능
- 출력형 PDF 제공(해외에서 분실 시 재발급 용이)
✔ 영문면허증 유효기간
- 국제면허증과 달리
➡ 한국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과 동일
✔ 영문면허증 준비물
- 신분증
-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온라인 발급 시)
- 여권 필요 없음
✔ 영문면허증 발급 비용
- 10,000원(정부24 전자 결제)
- 일부 경찰서 발급 시 동일
🌍 영문면허증 사용 가능 국가(인정 국가)
영문면허증은 모든 국가에서 인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국가들은 영문면허증 + 한국 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 영문면허 인정 국가(대표)
- 미국(하와이, 아리조나, 플로리다 등 다수 주), 영국, 캐나다 일부 주, 호주 일부 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일부 국가 및 지역
※ 영문면허증은 협약 기반이 아니므로 국가별 정책이 자주 바뀜—출국 전 최신 정보 확인 필수!
🧭 국제면허증 vs 영문면허증 어떤 것을 발급해야 할까? (상황별 추천)
🔹 1. 해외여행(1~2주 정도)
→ 국제운전면허증 추천
- 대부분 국가에서 인정
- 렌터카 회사가 국제면허를 요구
🔹 2. 장기체류·유학·주재원
→ 영문면허증 + 한국 면허증 지참
- 현지 면허 교환 시 유리
- 유효기간이 길어 편리
🔹 3. 미국/유럽에서 렌터카 사용
→ 대부분 국제운전면허증 필요
- 단 미국의 일부 주는 영문면허만 인정
- 그래도 렌터카 회사는 국제면허 요구가 일반적
🔹 4. 해외 이주·현지 면허 취득 예정
→ 영문면허증 필수
- 공식 번역 역할을 하여 면허 교환시 인정
📚 국제면허증 vs 영문면허증, 무엇이 더 좋을까?
✔ 단기 여행 → 국제면허증
✔ 장기 체류·현지 면허 교환 → 영문면허증
✔ 둘 다 필요할 경우?
➡ 두 가지 모두 발급 가능, 목적지 국가 기준으로 선택!
해외에서 운전할 계획이 있다면, 출국 한 주 전 미리 발급해 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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