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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치앙라이 여행 필수 코스! 화이트템플(왓 롱 쿤),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by 맘그린 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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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여행 필수 코스! 화이트템플(왓 롱 쿤),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화이트템플(왓 롱 쿤) & 블루템플(왓 롱 슈어 텐) 완벽 가이드

입장료 · 투어 추천 · 방문 시간 · 옷차림 정리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는 여행자라면 한 번쯤 꼭 들러야 할 두 개의 상징적인 사원이 있습니다.
바로 화이트템플(왓 롱 쿤)과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입니다.
두 사원은 색감·컨셉·조각의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 각각 독특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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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앙라이 화이트템플(왓 롱 쿤)

치앙라이 여행 필수 코스! 화이트템플(왓 롱 쿤)
치앙라이 여행 필수 코스 화이트템플(왓 롱 쿤)

■ 화이트템플(왓 롱 쿤) 한눈에 보는 특징

  • 태국 현대 예술가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디자인한 독창적 사원
  • 순백의 외관, 유리 조각이 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사원’으로 유명
  • 지옥·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 많아 사진 명소로도 인기

■ 화이트템플(왓 롱 쿤) 입장료

  • 성인 100바트
  • 어린이 무료 또는 50바트(시기에 따라 상이)
    주차장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현금 결제 가능

■ 화이트템플(왓 롱 쿤) 운영시간

  • 08:00 ~ 17:00

■ 화이트템플(왓 롱 쿤) 관람 Tip

  • 다리(생로의 다리)는 반드시 정해진 방향으로만 이동 가능
  • 내부 촬영은 금지
  •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 관광객 많으므로 오전 일찍 또는 오후 늦게 방문 추천

2. 치앙라이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치앙라이 여행 필수 코스!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치앙라이 여행 필수 코스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한눈에 보는 특징

  • 강렬한 파란색과 금빛의 대비가 압도적인 현대식 사원
  • 화려한 나가(용) 조각과 넓은 내부의 좌불상이 유명
  • 치앙라이 현지 사진가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인생샷 명소

■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입장료

  • 무료

■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운영시간

  • 07:00 ~ 20:00

■ 블루템플(왓 롱 쑤어 텐) 관람 Tip

  • 사원 내부는 넓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음
  • 조명 덕분에 해 질 무렵 방문 시 더욱 몽환적 분위기 연출
  • 주변에 카페·기념품숍 많아 쉬어가기 좋음

3. 화이트템플 & 블루템플 같이 가는 추천 투어

치앙라이 여행객의 90%가 반나절 또는 종일 투어를 이용합니다. 이동이 길기 때문에 투어가 훨씬 편합니다.

■ 가장 인기 있는 조합

  • 화이트템플 + 블루템플 + 블랙하우스(반담 박물관)
  • 치앙마이 출발 or 치앙라이 현지 출발 선택 가능
  • 가격: 600~1,000바트(차량·가이드 포함)
  • 온천 휴게소(간판: “Wiang Pa Pao Hot Spring”) 들리는 코스가 흔함

■ 투어 선택 TIP

  • 차량 에어컨 필수 확인
  • 사진을 많이 찍고 싶다면 프라이빗 투어 추천
  • 화이트템플에서 최소 1시간은 배정된 투어인지 체크

4. 치앙라이 사원 방문 시 옷차림 규정

태국 사원 공통의 드레스코드가 있으며, 두 사원 역시 준수해야 합니다.

■ 허용되는 복장

  • 어깨를 가리는 티셔츠
  • 무릎 길이 이상의 바지/스커트
  • 샌들·운동화 모두 가능

■ 제한되는 복장

  • 민소매, 나시탑
  • 짧은 숏팬츠
  • 시스루, 타이트한 슬랙스
    → 입구에서 스카프(숄)를 무료 또는 20~30바트에 대여해 주기도 함

5. 방문 순서 추천

  1. 화이트템플(왓 롱 쿤) – 관광객 많아 오전 9시 이전 도착 추천
  2. 블랙하우스 or 온천 휴게소
  3. 블루템플(왓 롱 슈어 텐) – 해 질 무렵 방문 시 사진 최고
  4. 야시장(치앙라이 나이트바자)에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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