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의주 온실농장 건설 시작!

김정은, 신의주 온실농장 건설 시작!

신의주 온실농장, 450정보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 시작

2월 10일,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450정보 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채소과학연구센터) 건설 착공식이 신의주에서 열렸다. 450정보는 약 135만평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로,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에 달하는 크기다.

노동신문은 "신의주 하단리와 의주 서호리에 최대 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기지가 지방 진흥의 진일보를 상징하는 창조물로 일떠서게(건설되게)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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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위화도에 건설 중인 신의주 온실농장(위화도 온실종합농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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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주  온실농장 개요

• 면적: 약 450정보 (4.46 ㎢),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 수준으로 현재 북한 당국이 주장하는 “최대 규모” 온실농장입니다.
• 규모 대비: 기존 평양 강동 온실농장(300정보)보다도 더 큽니다.

🏞️ 신의주 온실농장 위치 및 지형 위험

• 온실은 압록강 한가운데 퇴적지 형태의 저습지대 위화도에 위치하고 있어, 상습 침수 및 범람 위험이 높은 지역입니다.
• 따라서 강변의 제방 증축과 배수 시설 정비 등 종합적인 치수 대책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신의주 온실농장 진행 상황과 전망

• 2025년 2월 10일 착공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 아래 열렸으며, 건설은 현재 초기 단계입니다.
• 과거 평양 강동 온실농장(300정보)은 약 1년 1개월 만에 완공된 전례로 비춰볼 때, 2026년 늦여름~초가을 경 준공이 예상됩니다.

👷‍♂️ 신의주 온실농장 의문점 및 어려움

• 인력 부족 이슈가 상당하여, 당국이 수해 복구용 돌격대를 투입했으나 목표 연말 완공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내부 보도도 있습니다.
• 과거 농장 건설에도 벽이 있었고, 준공 후에도 미가동 상태가 지속된 사례가 있어 정상 운영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관측이 존재합니다.

🧐 신의주 온실농장 최근 동향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25년 8월 1일 현장 시찰을 통해 공사가 “목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명했습니다. 다만, 건설 과정에서 드러난 설계상의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또한 신의주 및 의주 일대 제방 공사에도 직접 참관하며 현지 주민들에게 기후 재해 대책이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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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신의주 온실농장 건설 요약

항목	내용
위치	신의주 위화도, 압록강 인접 저습지대
규모	450정보(4.46㎢), 여의도의 1.5배
현황	2025년 2월 착공, 공사 시작 단계
완공 예상	2026년 늦여름~초가을
주요 과제	침수 위험 대응, 인력 확보, 운영 가능성

북한이 강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농장”이지만, 위치의 자연 조건과 인력 부족, 운영성 의문 등 현실적인 도전이 상존하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