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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S

초보 녹보수 키우기 - 물주기, 가지치기, 온도, 난이도

by 맘그린 202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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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녹보수 키우기 - 물주기, 가지치기, 온도, 난이도

초보 녹보수 키우기 - 물주기, 가지치기, 온도, 난이도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인기 많은 녹보수(Dracaena Fragrans ‘Massangeana’)!

깔끔한 잎과 관리의 편리함으로 식물 키우기 초보자도 실패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대표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녹보수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물주기, 가지치기, 적정 온도, 난이도 등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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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보수란?

녹보수는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드라세나(Dracaena) 계열의 관엽식물로, 한국에서는 흔히 ‘녹보수’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 실내 식물로 사랑받고 있어요.

잎 가운데의 노란 줄무늬와 짙은 녹색 테두리가 매력적이며,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 녹보수 키우기 - 물주기, 과습보다 ‘건조’에 강한 식물!

녹보수는 물을 자주 주기보다는, 흙이 마른 후 충분히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봄~가을(생장기): 흙 겉면이 1~2cm 마르면 물을 듬뿍 주세요. (보통 주 1회)
  • 겨울(휴면기): 물주기 횟수를 2~3주에 한 번으로 줄입니다.

❗팁: 잎이 축 처지거나 잎 끝이 마르면 건조 신호, 반대로 노랗게 변하고 줄기 밑부분이 무르면 과습 신호예요.


✂️ 녹보수 키우기 - 가지치기, 키 조절 & 새순 유도용

녹보수는 줄기가 길게 자라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통해 키를 조절하고 새로운 순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줄기가 너무 길어지면, 원하는 위치에서 잘라줍니다.
  • 자른 부위 아래에서 새로운 순이 나옵니다.
  • 잘라낸 윗부분은 물꽂이 후 새 뿌리를 내리면 번식도 가능해요.

❗팁: 깨끗한 가위를 소독한 후 사용하는 것이 병해를 막는 데 좋아요.


🌡️ 녹보수 키우기 - 온도와 햇빛,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요

녹보수는 반양지~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실내 식물입니다.

  • 적정 온도: 18~25도
  • 겨울철 최저 온도: 10도 이상 유지
  • 빛: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간접광이 가장 좋습니다.

❄️ 겨울에는 창가 쪽 찬바람에 닿지 않도록 주의!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르면 냉해 가능성이 있어요.


🌱 녹보수 키우기 난이도 – ★☆☆☆☆ (매우 쉬움)

녹보수는 초보자에게 최적화된 난이도가 매우 쉬운 식물입니다.

  • 물주기나 햇빛에 민감하지 않음
  • 병충해 발생도 드물고
  • 실내 공기정화 효과도 우수

❗단, 과습만 주의하면 정말 잘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 초보 녹보수 키우기  정리하면

항목 내용
물주기 겉흙 마른 후 듬뿍 (주 1회)
가지치기 줄기 잘라 새순 유도 가능
적정 온도 18~25℃ (겨울 10℃ 이상 유지)
햇빛 밝은 간접광, 반그늘 적응력 강함
난이도 초보자도 쉽게 키움
 
💬 실내를 푸르게, 공기를 맑게, 분위기를 싱그럽게 만들어주는 녹보수 한 번 키워보면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답니다. 식물 키우기에 도전하고 싶은 초보라면 녹보수는 최고의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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