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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 32평, 34평, 40평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 분담금, 절감 방법
요즘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늘면서 “비용·분담금·절감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죠.
아래에 아파트 리모델링(24·32·34·40평형 기준) 비용과 구조별 차이, 분담금 계산, 절감 팁까지 가장 현실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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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파트 리모델링의 기본 개념
구분 | 설명 |
리모델링 | 기존 골조(기둥·슬래브)는 유지하고 내부구조·외관·배관·엘리베이터 등 전면 교체 |
재건축과 차이 | 재건축은 전면 철거 후 신축, 리모델링은 구조체 유지 |
장점 | 사업기간 짧고 안전진단 부담 적음, 주민 동의율 낮음(66.7%) |
단점 | 구조제한(증축 15% 이내), 내력벽 철거 불가, 세대수 증가 한정적 |
💰 2️⃣ 평형별 리모델링 총사업비 (2025년 기준 추정)
구분 | 기존 전용면적(평) | 증축 후 예상 평형 | 세대당 공사비(평당 550~650만 원 기준) |
24평형 | 약 27평 | 평당 600만 원 | 약 1억 6천만 원 |
32평형 | 약 36평 | 평당 600만 원 | 약 2억 1천만 원 |
34평형 | 약 39평 | 평당 600만 원 | 약 2억 3천만 원 |
40평형 | 약 46평 | 평당 600만 원 | 약 2억 8천만 원 |
📌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 - 평당 단가(공사비)
- 일반 리모델링: 550~650만 원
- 고급 마감·커튼월 등 외장 리모델링: 700만 원 이상
- 재건축 대비 70~80% 수준
🧾 3️⃣ 세대별 아파트 리모델링 분담금 추정
분담금 = (총사업비 – 일반분양수익 – 금융이자지원) ÷ 조합원수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15% 이내)로 일반분양이 일부 가능하여 조합원 분담금이 절감됩니다 👇
평형 | 세대당 예상 분담금(평균 기준) | 비고 |
24평형 | 약 1.2~1.5억 원 | 일반분양 수익 많을 경우 더 낮음 |
32평형 | 약 1.5~2.0억 원 | 중형단지 평균 |
34평형 | 약 1.7~2.2억 원 | 일반적 리모델링 단지 수준 |
40평형 | 약 2.0~2.5억 원 | 고급 마감 시 더 상승 |
※ 위 수치는 2025년 수도권 기준 평균치
(지방 중소도시는 약 10~20% 낮음)
🧠 4️⃣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 절감 방법 (현실적인 6가지)
절감 방법 | 설명 |
① 구조적 증축 최소화 | 수직·수평 증축은 구조보강비(철근·기둥)가 커져 비용 급증 |
② 외장재 간소화 | 커튼월·고급 석재 대신 알루미늄 패널·세라믹타일로 변경 |
③ 옵션 일괄 시공 대신 선택형 | 빌트인, 바닥, 조명 등 선택형 옵션 도입 |
④ 커뮤니티시설 규모 축소 |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공용시설 최소화 |
⑤ 일반분양 물량 극대화 | 세대수 15% 확대(예: 1000세대→1150세대)로 수익 보완 |
⑥ 정부 저리융자 활용 | 리모델링 조합용 특례보증·금리우대 활용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등) |
🏢 5️⃣ 아파트 리모델링 투자 vs 아파트 재건축 비교
항목 | 리모델링 | 재건축 |
사업기간 | 6~8년 | 10~15년 |
동의율 | 66.7% | 75% 이상 |
기반비용 | 평당 600만 원 내외 | 평당 800~1000만 원 |
용적률 증가폭 | 최대 +15% | 지역별 상이 (대규모 증가 가능) |
규제 | 안전진단 완화 | 안전진단 강화 |
수익성 | 제한적 | 장기적으로 높음 |
리스크 | 낮음 (골조 유지) | 높음 (철거·재승인 등) |
✅ 리모델링은 ‘실거주 + 안정형 투자’에 유리
✅ 재건축은 ‘장기·투자형’에 유리
📊 6️⃣ 아파트 리모델링 결론 요약
평형 | 총공사비 | 조합원 분담금 | 특징 |
24평 | 약 1.6억 | 1.2~1.5억 | 소형 실거주 단지 적합 |
32평 | 약 2.1억 | 1.5~2.0억 | 주력 평형, 일반분양 수익 높음 |
34평 | 약 2.3억 | 1.7~2.2억 | 중대형 실수요형 |
40평 | 약 2.8억 | 2.0~2.5억 | 고급화 단지 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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